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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일본 언론이 프리메라리가서 활약하는 신예를 조명하며 이강인과 쿠보를 언급했다.
일본 사커다이제스트는 9일 '이강인, 쿠보, 안수파티는 어린 천재'라며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 중인 신예들을 소개했다. 특히 이 매체는 '안수 파티는 법적으로 운전면허증을 취득하거나 음주를 할 수 없지만 프리메라리가에서 골을 넣을 수는 있다'며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는 안수 파티를 집중 조명했다. 안수파티는 올시즌 프리메라리가 2라운드 레알 베티스전에서 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첫 선발 출전한 발렌시아전에서는 2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사커다이제스트는 '이강인, 쿠보, 비니시우스도 프리메라리가에서 새로운 바름을 일으킨 어린 천재들'이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26일 열린 헤타페전을 통해 프리메라리가서 첫 선발 출전 경기를 치렀고 데뷔골까지 기록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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