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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례는 영상을 찾아보고 쓰는 게 아니라 그냥 기억에만 의존한 것이니 틀릴 수도 있습니다.
1. 2006년 한국 스위스전
스위스 공격수인지 한국선수인지 부터 시작되어 김남일한테 온 공이 김남일이 키핑을 못했던지
그냥 공이 김남일 발에 맞고 굴절된 것인지 하여튼 김남일을 거쳐 스위스 공격수한테 넘어갔고
골로 연결되었죠 이 경우 최종 스위스 공격수는 오프사이드 위치였지만 수비수인 김남일을 맞고
넘겨진 공이라 골로 인정된거죠?
공격수or 수비수-수비수-공격수(위치는 오프)-골 인정
2. 2018년 한국 독일전 첫골
독일 크로스가 걷어낸다고 재빨리 패스한게 준비가 안된 독일 다른 선수 발에 맞고
굴절되어 더 뒤에 있던 김영권에게 흘러갔고 김영권은 골로 성공시켰죠 이것도
VAR 했던 걸로 압니다 위치는 오프사이드로 볼수도 있게 아주 골대쪽 가깝게 있었지만
독일 선수들로부터 시작된 흐름의 공이라서 골인거죠?
수비수-수비수-공격수(위치는 오프도 가능)-골 인정
3. 2019년 맨시티 토트넘전
에릭센이 패스인지 뭔지 하여튼 했는데 맨시티 선수 발에 맞고 굴절된 그 공은
아구에로에게 전달되었고 아구에로는 다시 다른 선수에게 패스해 골로 연결되었는데
에릭센에게서 떠난 공이 맨시티 선수 발에 굴절될 그 타임에 이미 아구에로는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다가 공을 받았기 때문에 이미 오프사이드가 성립되어 이후의
골이 취소된 거죠?
수비수-공격수-공격수(위치는 오프)-공격수-골 취소.
여러분 생각이나 알고 계신 거 있으시면 좀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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