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 롯대전 우천취소가 누구에게 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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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와 롯데의 시즌 7차전 맞대결이 우천 취소됐다.
KBO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KIA와 롯데의 시즌 7차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 지역에는 정오 즈음부터 빗줄기가 뿌리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비의 양은 많아졌다.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그라운드에는 대형 방수포가 깔렸다. 결국 KBO는 우천 취소 결정을 내렸다.
양 팀의 15일 선발 투수는 변동이 있다. KIA는 홍건희에서 제이콥 터너로 변경했고, 롯데는 그대로 서준원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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